내년 2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은행이나 환전소 방문 없이도 24시간 비대면으로 환전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입점한 신한·우리·하나은행 등 시중은행 3곳과 협력해 내년 2월 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1층)과 출국장(3층)에 무인 환전존(zone·구역)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무인 환전존은 입·출국장 중앙 부근에 부스 형태로 설치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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