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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I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대전시) |
[대전=매일경제TV] '2021 AI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부터 3일간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메타버스와 AI의 결합'을 주제로 온·오프라인과 가상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명의 AI 전문가가 일자별 다른 주제의 강연과 토크쇼가 이어집니다.
또 참가자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접목을 통해 AI의 다채로운 모습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019년에 시작해 세 번째를 맞는 ‘AI 페스티벌’은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대표행사”라며 "대전시를 AI·메타버스 허브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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