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의 파업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될 예정입니다.
HMM 사무직원들로부터 구성된 육상노조는 내일(31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앞서 해원노조(선원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투표자 대비 92.1%의 찬성률로 가결한 가운데, 해원노조에 이어 육상노조의 파업 투표도 가결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