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주식 분할작업을 완료하고 거래가 재개된 오늘(21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두산인프라코어는 코스피시장에서 시초가(1만5350원) 대비 2천950원(19.22%) 오른 1만8천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초 현대중공업그룹에 인수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로 있던
두산밥캣이
두산중공업의 품으로 들어가면서 주식 분할작업이 진행됐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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