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대기업의 전체 부채 규모가 1천5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의 부채총액은 1천524조5천884억 원으로, 전년보다 5.4% 증가했습니다.
특히 연내로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는 779조7천679억 원으로 전년보다 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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