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김치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1분기 김치 수출액은 4천657만3천 달러, 수입액은 3천850만5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흑자 규모는 806만8천 달러로, 지난 2009년 4분기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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