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위탁생산(CMO)에 나선다고 밝히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휴온스글로벌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1천900원(29.82%) 오른 5만1천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휴온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천200원(12.93%) 오른 7만1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국내 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
휴메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푸트니크V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측과 백신 완제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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