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 다문화가정 등 관내 체류 외국인에 방역물품 전달

오산경찰서 방역물품 전달식 모습. (사진=오산경찰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경찰서가 오늘(14일) 오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외사자문협의회와 다문화가정 방역물품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오산경찰서 외사계와 외사자문협의회에서 방역마스크 1만장(100박스)를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유학생 등 관내 체류외국인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오산경찰서는 관내 체류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