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와세움 평생교육센터는 지난 1월 21일부터 진행된 디지털 마케팅 에센셜 코스 13기에 대한 수료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세움 디지털 마케팅 에센셜 코스는 디지털채널전략기획, 디지털마케팅 성과측정 및 관리, 브랜딩 및 카피라이팅, 비주얼 및 영상 콘텐츠
디자인, 커머스비즈니스 및 SNS 채널 운영 전략 등의 전 실무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13기에서는 총 35명의 학생이 해당 과정을 이수한 가운데 6개의 팀을 구성해 각 기업이 사전 요청한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위 프로젝트에서 마케팅 캠페인 기획, 캠페인 목적 수립, 광고캠페인 집행 및 분석, 캠페인 완료 및 보고서 작성 등을 수행했다.
차(TEA) 정기구독 서비스 기업의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한 권영은, 김지아, 송준섭, 전석현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부터 광고 집행 및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마케팅의 A부터 Z까지 직접 경험하며 마케터의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며 "실구매 전환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얻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친 가운데 실무 마케팅을 배우고 싶다면 도와세움을 적극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도와세움 평생교육센터 모재형 책임강사는 "학생들은 약 7주 간의 디지털 마케팅 에센셜 코스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실무 지식과 경험을 갖췄 프로젝트의 단계가 진행될 때 마다 발전하는 모습에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7주 간의 경험을
디딤돌 삼아 마케터로서 당당하게 앞으로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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