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9조 원을 넘어서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65조 원, 영업이익 9조3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7.48%, 영업이익은 44.19% 증가한 수준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보복 소비 증가로 스마트폰과 가전 등의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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