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전 9시 45분 기준으로
LG전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천500원(2.21%) 오른 16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날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권봉석 사장, 배두용 부사장,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MC(스마트폰) 사업의 향후 방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날 해당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 뒤, 해당 사업부문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인력 재배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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