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매일경제TV] 경기 부천시가 올해 일자리 종합대책을 공시하고 목표 고용률을 전년보다 0.5% 상향된 65.5%로 설정했습니다.

시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해 'SYSTEM 일자리'라는 일자리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SYSTEM 일자리란 'Smart'스마트도시 구축, 'Youth'청년일자리 확대, 'Street'도시·골목재생, 'Technology'특화산업 촉진, 'Elder&weaker'취약계층 보호, 'Market'소상공인 개선을 뜻합니다.

시는 향후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플랫폼 노동자 등 근무환경이 열악한 계층을 위해 이동노동자의 쉼터를 7월 개소할 계획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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