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안성] 경기 안성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놀이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도점검은 주택단지,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놀이제공영업소 등 어린이놀이시설이 설치된 관내 총 228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시는 지도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조치 및 개선 시정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의 선제적 대응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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