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화재 사고
어제(23일) 오후 5시 4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75㎡와 승용차, 공구류 등을 태워 1억6천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