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MR.스포츠 최동철의 스포츠타임' 오늘 밤 10시30분 강광배 전 썰매 선수

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썰매 선수 강광배-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열다섯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썰매의 개척자 강광배 교수다.

강광배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루지 국가대표로 출전한 데 이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과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는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는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다.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만 출전만 무려 4번,
썰매 3개 종목을 모두 출전한 선수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강광배가 유일해
그의 기록은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 박물관에도 기록됐을 정도다.

강광배 교수는 스포츠 타임을 통해 국가대표 스키 선수를 꿈꾸다
부상으로 인해 썰매를 시작하게 된 사연과 함께,
썰매 연습장이 없어 도로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고
올림픽에 출전해야했던 안타까운 당시 상황들을 생생하게 들려줬다.

또 2018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의 첫 만남과
선수로 발탁하게 된 특별한 사연도 공개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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