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이 오늘(16일)부터 프랑스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벨로타벨로타'를 지하 식품관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어로 '최상위 등급'을 뜻하는 '벨로타'는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상위 3%의 하몽을 엄선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한남동 등에서는 맛집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하몽 외에도 이베리코 가공육, 레가도 치즈, 트러플 오일 등으로도 유명합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하몽 플레이트(M기준) 5만 원, 하몽 치아바타 샌드위치 1만 4천 원, 트러플 오일 3만 6천 원, 이베리코 샌드위치 1만 4천 원 등이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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