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청 제공)

[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을 대상으로 집수리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양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관내 농협이 사업비를 후원하고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진행합니다.

특히 올해는 수혜자를 늘리고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해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도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고양시는 2019년엔 32가구, 2020년에는 56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3억원을 들여 약 60여 가구를 공사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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