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뛰면서 원화 환산 수입 제품의 가격 수준이 석 달 연속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2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05.53으로 전달보다 3.8% 올랐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광산품 등 원재료 가격이 8% 넘게 뛰었으며, 석탄·석유제품 가격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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