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한화생명이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 상품에 사용된 '건강활동 유형별 활동량 통합 측정 지표'에 대해 오늘(16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걷기에 국한된 1세대 건강증진형 상품을 넘어 고도화된 웨어러블 센서 기술 검증을 통해 측정·관리가 가능한 건강관리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화생명이 운영 중인 건강관리 앱 'HELLO'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의 통합관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독창성·진보성·유용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은 업계 최초로 걷기·러닝·수영·하이킹·자전거타기 등 총 5가지 종목을 스마트워치로 측정하고 액티비티 활동량을 반영해 일평균 7천500보의 건강걸음 기준을 달성하면 익월 보험료를 25%까지 최대 60회 할인해 줍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혁신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헬스케어 시장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