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미추홀타워 전경. (사진=인천TP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테크노파크가 오는 19일까지 녹색혁신 상생 협력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폐수처리, 폐기물처리, 대기, 악취 등 환경 분야 개선이 필요한 인천지역 기업의 환경 관련 현안 해결과 녹색산업의 육성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모집 대상은 환경 분야 개선이 필요한 인천지역 기업에 적용 가능한 환경오염 저감 혁신기술과 설비를 공급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특허와 실용신안 및 사용 실시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인천TP는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환경오염 저감 혁신기술 설비 제작·설치에 들어가는 비용을 많게는 6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최종평가에서 성공 판정을 받으면 추가로 기업 부담금의 일부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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