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과 직원 1명 확진...해당 부서 임시 폐쇄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상하수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해당 부서 사무실을 임시 폐쇄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남편이 먼저 코로나19에 확진됐고,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지난 9일 검사를 받아 다음 날 확진됐습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경기도수자원본부 전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상하수과 직원은 모두 자택 대기시켰습니다.

수자원본부 내 다른 3개 과는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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