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한국 법인을 설치하고 연내 한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폴스타는 오늘(11일) 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한국 등 5개 마켓에 신규 진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법인은 함종성 대표이사가 이끕니다.

각 지역별 제품 출시 일정 등은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을 포함한 세부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토마스 잉겐라스 폴스타 CEO인 "폴스타 브랜드의 강화와 성장을 위한 동력을 갖춰나가고 있으며, 초기 시장이었던 유럽, 북미·중국뿐 아니라 더 많은 곳에서 폴스타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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