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 콘텐츠주 전망은?

[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 콘텐츠주 전망은?

Q. 한한령 완화 기대 배경은?

A. 엑소 세훈 주연영화 ‘캣맨’ 개봉 확정
A. 승리호·교섭 등 한국영화 중국 본토 개봉 기대감 확대
A. 중국 OTT의 공격적인 한국콘텐츠 수급 증가


Q. 한한령 완화 시 섹터 내 가장 수혜 볼 기업은?

A. 미디어 섹터 전반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
A. Q적인 부분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우세
A. 중국에서 인기 있는 배우 라인업을 가진 회사들에 주목
A. 에이스토리 ‘지리산’·스튜디오드래곤 ‘빈센조’ 중국향 판매 가능성


Q. 미국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콘텐츠 업계 영향은?
A. 미국 업황 개선에 따른 국내 주가 개선 더딘 상황
A. AMC 대표적 극장주…최근 국내 극장주와 동조화 드물어


Q. 영화 ‘미나리’, 화제성 넘어 흥행에도 성공하나?

A. 미나리 개봉 첫 주 20만 관람객
A. 111일 만에 최고 관람객 수 기록


Q.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빈센조’, 매력 포인트는?

A. 송중기라는 탑클라스 배우의 출연
A. 악으로 악을 이긴다는 신선한 주제
A. ‘열혈사제’ 바탕으로 한 박재범 작가의 유머 돋보여


Q. ‘빈센조’ 기대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더 올릴까?

A. 사실상 ‘빈센조’에 대한 기대감은 거의 반영
A. 중국 및 글로벌 시장의 추가 판매 시 주가 리레이팅 충분


조태나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미디어/인터넷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