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가 이동통신 3사의 휴대폰 할부수수료 담합의혹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번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본사를 찾아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통신3사가 단말기 할부 금리를 연 5.9%로 유지하는 것이 담합의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이같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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