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활 활성화·방문객 안내서비스 제공
화성지역자활센터와 화성도시공사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화성지역자활센터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지역자활센터는 오늘(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 자활근로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화성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으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및 백신 접종센터와 48개 행정기관 6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종합안내소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차량이용 방문객들의 부서 및 업무안내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습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2003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근로기회 제공, 직업훈련 등을 통해 창업, 취업 등 일자리 제공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 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