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매일경제TV] 대진대학교는 오늘(10일) 오전 대학 본관 앞에서 교수와 학생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유치 추진위원회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진대 총장은 "의대 유치는 경기·강원 동북부 지역 사회에 중요한 일"이라며 "대진대 의대 유치는 의료 복지 접근성 항상과 공공의료 서비스 체계 확립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진대는 분당과 동두천·고성 제생병원에 700에서 최대 1500 규모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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