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집에서 아이를 돌보거나 살림을 한 남성이 1년 전보다 30% 급증하면서 2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육아·가사를 전담한 남성은 19만4천 명이었습니다.
1년 전보다 4만4천 명, 29.5%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30대의 경우 1년 전보다 무려 110.8% 증가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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