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9일) 2.61% 오른 3천92.6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0.03% 내린 3천13.05로 시작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3천100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293억 원을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125억 원과 5천961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전날보다 1.38% 오른 957.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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