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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청 제공) |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의 범죄예방을 위한 CCTV 관제시스템 설치가 확대됩니다.
파주시는 올해 지능형방범CCTV를 110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24억 2000만원을 투입합니다.
설치 장소는 주민참여위원회에서 추천한 5개소와 중·고등학교 통학로 대상으로 4개소, 파주경찰서가 추천한 대상지 4개소 등 총 97개소에 설치됩니다.
이에 따라 관내 방범용 CCTV는 1177개소에서 1287개소로 확대 운영됩니다.
이 밖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방범감시망을 갖추고 현장 경찰이 출동 가능한 비상벨로 CCTV 장소에 부착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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