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컴투스]

컴투스가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 신규 스토리 콘텐츠 '황제의 부군'을 공개했습니다.

'황제의 부군'은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콘텐츠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아이테르 제국 최초의 여성 황제와 음악가, 기사, 마왕, 귀족 등 총 4명의 부군 후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게임과 달리 두 명의 남자 주인공과 동시에 맺어지는 엔딩도 준비돼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한편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플랫폼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과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을 활용한 스토리게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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