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유엔환경계획, 수도권 대기질 개선 공유 협정 체결

인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경기, 서울, 인천, 유엔환경계획(UNEP)이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공동평가 업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협정기간은 어제(28일)부터 2023년 2월까지로 사업에 소요되는 예상비용은 총 9억6000만원(80만 USD)이며 3개 시·도가 공동 분담합니다.

경기·서울·인천과 UNEP는 이를 통해 수도권의 미세먼지 대응 경험과 전문성을 세계 각국에 국제적 모범사례로 제시하고 그간 이룬 성과를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한다는 계획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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