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오늘(2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방용품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경남모금회는
현대위아가 기탁한 성금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경남 창원시 에너지 빈곤층 139가구에 난방 텐트(7만2천 원 상당)를 선물합니다.
성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 중 1%를 떼어 이웃을 돕는 '1% 기적' 프로그램으로 마련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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