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으로 객실 이용률이 50% 이내로 제한되는 관광숙박시설을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9일) 객실 이용이 50% 이내로 제한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을 위한 방역비 등 13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관광기금 융자를 5천940억 원으로 확대하고, 융자금 가운데 1천억 원은 상환을 1년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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