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규모가 전년보다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분 종부세 결정인원은 51만7천명, 결정세액은 9천524억 원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해 인원은 31.5%, 세액은 114.9%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에게 7천273억 원이, 법인에게는 1천796억원이 각각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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