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의 작업강도 완화를 위해 상품 인수 지원인력을 대폭 늘렸습니다.
CJ대한통운은 오늘(29일) 지난 10월에 발표한 '택배 종사자 보호 종합대책'에 따라 택배 현장에 모두 2천259명의 지원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회사가 내년 3월 말까지 투입하겠다고 제시한 목표치인 4천 명의 5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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