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도 미국 주식은 매력적인가?


Q. 2021년에도 여전히 미국 주식은 매력적인가?
A. 2021년에도 미국 투자매력도는 높다고 판단
A. 현금 창출 능력 높고 주주친화정책 보유 기업 많아
A. 코로나 백신 및 바이든 정부 정책 기대
A. 코로나19 회복 기대감과 정책 기대감 높은 업종 관심
A.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되는 업종
A. 정책+실적 개선 기대감 높은 기업들 위주 접근

Q. 헬스케어 업종 내에서도 코로나19 피해 업종은?
A. 헬스케어 업종 내 '헬스케어 서비스' 업종은 코로나19 피해
A.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 내 이동제한, 고용 부진 때문
A. 미국은 전체 인구의 약 58%가 고용 기반의 의료보험 가입
A. 고용 기반 의료 보험자수 감소로 보험사 실적 둔화

Q. 백신 개발 시, 헬스케어 서비스 업종 영향은?
A. 이동제한 완화 : 지연되었던 수술 및 대면 진료 재개→시설
A. 고용 회복 : 의료 보험자수 회복 기대→보험→시설
A. 경기부양책 : 공통적으로 의료 산업 및 개인지원금 지급
A. 의료 보험 가입자 수 및 의료 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 기대
A. 비대면 진료 규제 :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요 확대

Q. '바이든 케어'의 시작, 미국 헬스케어 관련주 수혜는?
A. 오바마케어 도입 이후 의료보험가입자 비중 8%p 상승
A. 트럼프 이후 감소한 의료 보험 가입자 비중 회복 기대
A. 헬스케어, 지난해 실적 견조에도 정책 부담으로 상승 제한
A. 2021년 헬스케어 서비스 업종은 실적 회복 기대

Q. 대표적 가치주인 은행주, 내년에는 성장주로 바뀌는 이유?
A. 은행주, 향후 2년간 이익증가기대감 및 배당 매력 높아
A. 순이자수익 및 비이자수익성 개선 기대
A. 이익증가 기대감 높은 반면 밸류에이션 부담 낮아

Q. 미국 은행주 내 주목할 만한 종목은?

A. JP모건 :
다른 은행 기업들 보다 빠르게 회복
미국 비중이 높은 은행이기 때문
4분기 가이던스도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제시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쌓아서 이익 증가 가능성도 높은 기업
금융 위기 때도 배당을 지급했을 만큼 주주친화정책 가진 기업

A. 씨티그룹 :
신흥국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은행
비이자수익 비중도 낮아서 경기에 민감
다른 은행들 대비 덜 오른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기업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 최보원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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