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오늘(26일) 하루 서울 구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발생했습니다.
이날 구로구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내 요양시설인 미소들병원 관련 확진자가 2명, 7명은 확진자의 가족이며, 8명은 직장 등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역학 조사중입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j@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