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에서 오늘(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375~377번)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화성 375번 환자(진안동 거주)는 부천 1057번 확진자와 가족 관계에 의한 감염으로 조사됐습니다.

화성 376번 환자(봉담읍)는 시흥 441번 확진자와 지인으로 검사 당시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성 377번 환자는 향남읍에 거주하며 가족인 화성 256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377번 환자 역시 검사 당시 무증상자였습니다.

한편 이들의 동선 등 역학조사 중으로 자세한 동선 및 접촉자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입니다.

[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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