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빅 사이즈 수제 타입 쿠키 '몬스터칙촉'의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선보였습니다.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몬스터칙촉'의 신제품입니다.

카카오 쿠키 베이스에 바삭한 화이트초코칩과 화이트크림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고, 바닥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여있습니다.

몬스터칙촉은 '쇼콜라'에 이어 '쿠키앤크림'을 출시함으로써 맛을 다양화하며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몬스터칙촉'은 초콜릿이 덩어리째 박혀있는 '칙촉' 고유의 모양은 유지하면서도 크기를 2배 이상 키우고 초콜릿 함량을 높인 제품입니다.

2018년 당시 출시 3개월 만에 5백만 개를 판매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수제 타입 쿠키 브랜드로서 '몬스터칙촉'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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