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앰배서더, 아이돌 그룹 엑소 세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세훈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에서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디렉팅한 디올 맨의 첫 스키 캡슐 컬렉션을 비롯해, 2021 디올 맨 스프링 컬렉션을 소화했습니다.

실제 눈 덮인 산을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간 속에서 세훈은 "앰배서더로서 저만의 매력으로 디올을 새롭게 보여주고 싶다"며 "이게 앰배서더가 된 아티스트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세훈의 화보는 데이즈드 1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세훈이 착용한 디올 맨 스키 캡슐 컬렉션과 2021 디올 맨 스프링 컬렉션은 디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디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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