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반스와 중국의 유명 디자이너 수우코우가 함께 선보이는 2021 소띠 해 기념 풋웨어&어패럴 컬렉션이 1월 9일 발매됩니다.

반스와 수우코우가 함께 선보이는 '반스 x 데이 아(THEY ARE)' 컬렉션에는 스케이트보딩, 예술, 음악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자신이 가진 창의성으로 '황소'처럼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성격이 디자인에 담겨 있습니다.

풋웨어 컬렉션은 에라, 올드스쿨 그리고 스케이트-하이까지 세 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됐습니다.

두 가지로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는 에라 스타일에는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가 어퍼에 더해졌습니다.

반스 관계자는 "2021 소띠 해를 기념해 선보이는 반스의 '데이 아' 컬렉션은 1월 9일부터 반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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