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매일경제TV] 김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김포페이 10% 할인을 추진합니다.

김포시는 내년 1월부터 김포페이의 연중 10% 할인 추진을 통해 소비활력을 높여 소비촉진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선순환 구조의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

김포페이는 극심한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12월 현재 1755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결제율 또한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포페이는 착한페이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가입 시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현금영수증이 자동 발행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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