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매일경제TV] 오늘(24일)부터 내년 3일까지 경기 파주시의 DMZ관광과 출렁다리 운영이 임시 중단됩니다.

파주시는 오늘(24일) 방역강화 정책에 따라 DMZ 평화관광 운영을 중단하고 감악산과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임시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악산 야간경관 조명 운영도 당분간 중단됩니다.

파주시는 최근 일주일 동안 평균 1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연말연시 특수성까지 고려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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