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언제까지 '완화적'일까?


Q. 미 은행 자사주 매입 재개…연준의 규제 완화 배경은?
A. 지난 6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자사주 매입과 배당 제한
A. 12월 18일에 이런 규제가 소폭 완화
A. 손실 규모 확대됐지만 충분히 자기 자본 축적한 것으로 판단
A. 배당금 관련해서는 제한조치 유지…자사주 매입은 허용

Q. 미 은행 자사주 매입 재개 시,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은?
A. 미 은행들 향후 위기 대처할만한 자본 수준 갖췄다는 것
A. 향후 불확실성에 대한 평가 다소 완화된 부분 내포
A. 자사주 매입 시, 민간 대출 등 통해 실물경제로 투입 안 돼
A.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의 경제 정상화 관점에서 긍정적 요인

Q. 미 9,000억달러 부양책 통과, 구체적 내용과 영향은?
A. 3월 통과된 2조달러 규모 이후 미국 역사상 두 번째 규모
A. 실업자들에게 연방실업수당 300달러씩 지급
A. 중소기업 지원·식료품 지원·백신 배포 등 6천억 달러 배정
A. 미국 국민에게 개인당 최대 600달러의 현금 지급
A. 추가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Q. 바이든, 내년에도 부양책 준비…미 적자 괜찮나?
A. 바이든, 1월 취임 이후 추가 부양책 요청할 것
A. 미국 재정적자 규모는 전년 대비 3배 규모
A. 인프라 등 지출 시 중기적 관점에서 재정적자 감내할만한 수준

Q. 연준, 예상보다 일찍 매파로 돌아설 가능성은?
A. 이번 FOMC에서 2023년 금리 인상 의견 1명 늘어
A. 아직까지는 과반수 넘는 위원이 금리 제로 유지 의견
A. 연준, 완화적인 스탠스 상당히 오랜 기간 유지할 것

Q. 달러화 약세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A. 통상 민주당이 집권하면 달러화 강세 및 재정적자 축소
A. 코로나19 상황 감안 시 당분간 달러화 강한 상승 어려울 것
A. ECB의 자산 증가 속도 비교 시, 연준이 푼 돈 훨씬 많아
A. 유로화 강세 기조 유지 된다면 달러는 약세 방향성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경제 우혜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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