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청 제공)

[고양=매일경제TV]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와 관련 영업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경기 고양시가 영업시설 점검에 나섭니다.

고양시는 이달 31일까지 고양시 동물보호 명예감시원과 공무원 합동으로 반려동물 영업시설 550여 개소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자 등록허가증과 영업자 교육이수 여부, 인력기준 준수 여부 등입니다.

시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조치를 내리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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