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음성 소망병원 비확진자, 공주로 이송 치료 중 3명 추가확진

[공주=매일경제TV] 충북 음성소망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국립공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비확진자 3명이 확진을 받았습니다.

오늘(24일) 공주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음성소망병원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있던 비확진자 35명이 국립공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 이중 3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3명은 공주기타로 분류돼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으로 공주기타로 분류된 확진자는 어제(23일) 4명 발생에 이어 7명으로 늘었습니다.

[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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