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전해철 행안부·권덕철 복지부 장관 임명 재가…오늘부터 임기 시작

[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전날 문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늘 임명됐다”며 “두 장관은 오늘부터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 장관은 내년 4월 서울·부산 재보궐 선거와 내후년 대선을 관장하게 됩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방역 사령탑을 맡게 됩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