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매일경제TV]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경기 평택 서정동 점촌 지역과 서정역세권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3년 연속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2018년 안정지역 150억원, 2019년 신평지역 250억원, 신장지역 186억원, 서정동 새뜰마을 54억원, 2020년 신장동 우리동네살리기 67억원,
안중지역 2억4000만원(예비사업), 서정 점촌지역 93억원, 서정역로55번길 2억7000만원(예비사업) 등 805억을 확보했습니다.

서정리역로 55번길 도시재생예비사업은 2억7000만원을 투입해 가로환경정비사업과 아트콘서트 등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3년 연속 대규모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관계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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