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경영난 폐업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대상

정부가 임금 근로자뿐 아니라 특수고용직, 플랫폼 종사자, 자영업자 등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업급여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 국민 고용보험'을 2025년까지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보험은 단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1천400만 명 수준인 가입자는 2022년 1천700만 명으로 증가하고 2025년에는 2천100만 명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