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차세대 열교환기'로 불리는 인쇄회로 기판형 열교환기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핵심 기술인 유로 설계와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대형 열교환기 제작이 가능한 600t급 고온 프레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치 등을 통해 가스터빈과 국제핵융합실험로용 대형 차세대 열교환기도 수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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